Contact us now
031.403.8424
031.405.8425

EPS판넬의 화재성능 개선(6)

(2) 시험2 수직 EPS판넬: 해설 및 결과

동일한 시편 구성을 갖는 시험2에서, 화재 노출은 10분 간격으로 100kW씩 증가하여 300kW로 증가하고 60분이 경과할 때 까지 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10분 노출 후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제한된 밝은 회색 윤곽선을 넘어 EPS판넬 뒤쪽에 화재 확산 및 가열이 눈에 띄는 흔적이 없었으며, 사진에서 불꽃의 경계와 가깝게 일치합니다.

시험2에서 100kW 10분 노출 후 온도 구분선, EPS 단열재 약 18%가 녹음

시험2에서 100kW 10분 노출 후

비슷하게, 20분과 200kW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안정된 상태에 도달했고, 사진에서 화염의 경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융의 범위와 연소에 사용할 수 있는 EPS는 열 영향 지역의 경계에 의해 제한되었으며 31%로 증가했습니다. 양쪽 EPS판넬 표면재의 성형과 좌굴과는 별도로 조인트 및 코너 후레싱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시험2에서 200kW 20분 노출 후 온도 구분선, EPS 단열재 약 31%가 녹음

시험2에서 100kW 20분 노출 후

버너의 출력이 20분 후에 300kW로 증가하여 60분까지 계속되면 계속 용융이 발생하여 아래 사진과 같이 30분에 48%, 60분에 70%에 도달하는 용해가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의 일부 EPS판넬에서 표면재가 좌굴이 발생했으며 리벳이 녹고 찢어지면서 표면재가 앤드 캡에서 분리되었습니다.

시험2에서 300kW 30분 노출 후 온도 구분선, EPS 단열재 약 48%가 녹음

시험2에서 300kW(반대 각도) 30분 노출 후 정면

시험2에서 300kW 60분 노출 후 온도 구분선, EPS 단열재 약 70%가 녹음

이 결과로 인해 아래 사진과 같이 60분에 노출되지 않은 쪽이 불타게 되었습니다. 시험1과 2의 경우 버너 출력 이상의 추가 열 방출율은 미미했으며, 이는 EPS판넬 단열재의 연소로 인한 기여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냅니다.

시험2에서 60분 노출 후 가장자리 앤드캡에서 틈새로 빠져 나가는 가스의 점화로 인해 노출되지 않은 면(왼쪽 면)에서 불타오름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