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미네랄울판넬 벽판 테스트 결과
세 번째 샌드위치판넬 유형은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미네랄울판넬입니다. 이 미네랄울판넬은 0.5mm 내부 강판과 0.63mm 외부 강판을 가지고 있으며, 폴리에스테르 35㎛ 코팅으로 60mm 미네랄울단열재(100kg/m³), 열전도율 0.041W/m·K입니다.
(1) 150℃
150℃에서 테스트한 미네랄울판넬은 열 노출로 인해 열화 징후를 보이지 않습니다. 일반 미네랄울판넬의 평균 질량 손실은 1.1g이고, 조인트가 있는 미네랄울판넬의 경우 1.3g입니다.
(2) 250℃
250℃에 노출된 미네랄울판넬은 외부에서 열화의 징후를 보이지 않습니다. 내부 면의 페인트가 광택을 잃었습니다. 눈에 띄게 열화된 접착제에서 약간의 냄새가 납니다. 미네랄울판넬을 두 조각으로 자르면 괜찮아 보입니다. 내부 면이 제거되고 이면의 내부는 노출된 표면의 접착제가 변색된 것을 보여줍니다. 접착제는 아직 기능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미네랄울판넬의 질량 손실은 2.3g이고, 조인트가 있는 미네랄울판넬은 2.6g입니다.
(3) 350℃
350℃에서 테스트한 샌드위치패널은 더 많은 열화를 나타내며 테스트 중에는 흰 연기가 보입니다. 상자에서 미네랄울판넬을 제거한 후 안쪽 면에 코팅의 변색이 보입니다. 내면에 박리가 발생했습니다. 단열재는 외부에서 확실히 변색되었습니다. 미네랄울판넬을 두 조각으로 자르면, 재료의 영향을 받은 영역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접착제 층이 타서 접착력이 떨어지고, 단열재는 단열재가 타들어 가면서 연소된 검정색에서 밝은 갈색까지 색상을 보여줍니다. 평균 질량 손실은 일반 미네랄울판넬의 경우 5.1g, 조인트가 있는 미네랄울판넬의 경우 5.2g입니다.
(4) 분석
미네랄울판넬 벽판의 열 분해 깊이는 350℃ 샘플에서만 측정되었습니다. 350℃에서 테스트한 모든 미네랄울판넬의 평균 침투 깊이는 1.65cm입니다. 미네랄울판넬 벽판의 열전도율은 0.0425W/m·K입니다. 열에 노출된 미네랄울판넬은 유사한 열전도율을 나타내며, 3개 미네랄울판넬의 평균은 0.0416W/m·K입니다. 열전도율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미네랄울단열재에 적용된 바인더는 더 나은 전도체일 수 있으므로, 이 바인더의 손실은 열전도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바인더의 손실은 주로 구조적 손실을 유발합니다.
상기 그림은 10분 동안 노출 후 테스트된 미네랄울판넬 벽판의 평균 온도를 보여줍니다. 도달한 최대 온도는 150℃에서 10분 후 52.6℃, 250℃에서 10분 후 68.2℃, 350℃에서 10분 후 113.6℃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