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지붕 미네랄울판넬 테스트 결과
세 번째 샌드위치판넬 유형은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미네랄울판넬입니다. 이 미네랄울판넬은 0.5mm 내부 강판과 0.63mm 외부 강판을 가지며 폴리에스테르 35㎛ 코팅된 60mm 미네랄울단열재(100kg/m³)로 열전도율은 0.040W/m·K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1) 150℃
150℃에서 테스트된 미네랄울판넬은 열 노출에 열화 징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반 미네랄울판넬의 평균 질량 손실은 1.1g이고, 조인트가 있는 미네랄울판넬의 질량 손실은 1.3g입니다.
(2) 250℃
250℃에 노출된 미네랄울판넬은 외부에서 열화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부 면의 페인트가 광택을 잃었습니다. 샌드위치판넬을 두 조각으로 절단하면 괜찮아 보입니다. 내부 면이 제거되고 이면의 내부는 노출된 표면의 접착제가 변색된 것을 보여줍니다. 접착제는 아직 기능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미네랄울판넬의 질량 손실은 2.4g이고, 조인트가 있는 미네랄울판넬은 2.5g입니다.
(3) 350℃
350℃에서 테스트된 미네랄울판넬은 더 많은 열화를 보여줍니다. 테스트 중에 약간의 연기가 발생하고 접착제가 타는 강한 냄새가 납니다. 상자에서 미네랄울판넬을 꺼낸 후 아무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외부 쪽에는 강판과 단열재 사이에 얇은 갈색선이 보입니다. 안쪽 면에 적용된 코팅이 갈라지고 변색되었습니다. 밀폐 조인트를 만드는 데 사용된 실이 재로 변했습니다.
미네랄울판넬을 두 조각으로 자르면 재료의 열화가 명확하게 보입니다. 접착층이 타서 접착력이 떨어졌습니다. 단열재는는 단열재가 타들어 가면서 연소된 검정색에서 밝은 갈색까지의 색상을 보여줍니다. 평균 질량 손실은 일반 미네랄울판넬의 경우 3.8g, 조인트가 있는 미네랄울판넬의 경우 5.3g입니다.
미네랄울판넬의 열 분해 깊이는 350℃에서 테스트된 미네랄울판넬에서만 측정되었습니다. 350℃에서 테스트한 모든 미네랄울판넬의 평균 열 침투 깊이는 1.7cm입니다.
테스트되지 않은 조건에서 지붕 미네랄울판넬의 열전도율은 0.0415W/m·K입니다. 열에 노출된 미네랄울판넬도 측정되었으며 0.042W/m·K의 열전도율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미네랄울단열재에 사용되는 바인더의 열 분해가 주로 구조적 손실을 유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그림은 10분 동안 노출된 후 테스트된 미네랄울판넬의 평균 질량 손실을 보여줍니다. 도달한 최대 온도는 150℃에서 10분 후 48.3℃, 250℃에서 10분 후 65.9℃, 350℃에서 10분 후 120.7℃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