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us now
031.403.8424
031.405.8425

스테인레스 강(STS)의 내식성 및 샌드위치패널(판넬)의 생산

 

 

1. 스테인레스 강(STS)의 내식성 및 샌드위치패널(판넬)의 생산

 

    스테인레스 강(STS)은 그 표면에 형성되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의 얇은 보호피막 즉 부동태를 형성함으로써 부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그 내식성은 사용 환경이 이 부동태를 유지하기 쉬운 조건인가 아닌가에 따라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스테인레스 강(STS)은 일반적으로 산화성이 강한 환경에서는 귀금속보다도 우수한 내식성을 나타내며 타금속에 비해 가혹한 부식환경에서도 부동태화하기 쉬운 특성을 가지ㅐ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강(STS)은 주로 마르텐사이트계, 훼라이트계, 오스테나이트계의 그룹으로 크게 분류되나 내식성 재료로써 중요한 것은 훼라이트계와 오스테나이트계입니다.

 

    훼라이트 스테인레스 강(STS)은 염화물 환경에서는 오스테나이트 강에 비해 응력부식 균열감수성이 없기 때문에 석유 정제장치로써 일부 사용되고 있으나, 반대로 공식, 극간부식 또는 용접열 영향부가 입계부식을 받기 쉬운 점이 있습니다. 훼라이트계 강은 오스테나이트계에 비해 저온절차취성, 475취성, 시그마취성, 용접취성 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 강(STS)은 통상 산화성인 부식환경인 경우 STS 304를 사용하고, 환원성 산에서는 Mo 또는 Mo-Cu가 함유된 STS 316, STS 317 등을 사용합니다.

 

    용접 등에 의한 열영향이 특히 문제가 되는 경우 또는 산화성 환경에서는 304L, 321, 347 등의 저탄소강과 안전화 강종을 사용하고 환원성 산 환경에서는 316L, 317 등의 사용이 바람직합니다.

 

    스테인레스 강(STS)은 이밖에 NiMn으로 대치한 Cr-Mn-Ni(AISI 200계열)와 석출경화계, 오스테나이특+훼라이트의 2상계 스테인레스 강이 있습니다. 후자의 2상계 스테인레스 강은 STS 319J으로써 규격화되었으며, 또한 2상계 스테인레스 강(STS)은 부동태화하기 쉬운 점과 부동태화의 안정성이 크고, 염화물 환경에서의 응력부식, 균열, 공식, 극간 부식에 대하여 Mo를 함유한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레스 강인 STS 316보다 우수한 내식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전면 부식성은 니켈의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유산 농도 10% 이상이 되면 STS 316보다 못합니다.

 

2. 스테인레스(STS) 샌드위치패널(판넬)의 생산

 






 

 









 

()패널총판 바로가기 >>
()패널테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