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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최소화를 위한 EPS판넬 사용방법(11)

3) 슈퍼마켓에서 화재

1995년 화재는 냉동 창고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건물과 내용물에 많은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슈퍼마켓은 일반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단열이 되어있었고, 냉동고와 냉장고는 지하층의 열과 연기에 노출되어 건물은 수명과 수리비가 비경제적인 것으로 평가되어 철거되었습니다.

냉각기와 냉동고는 설치한 시기가 달라 두 가지 유형의 재료로 제작되었습니다. 화재는 외부에서 발생 했지만 건물 내부에도 있었습니다. 본관 건물내에 있는 울타리는 화재시 매우 다르게 작동했습니다. 오래된 울타리는 단단한 석고로 건축된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로 벽은 중공 구조였습니다. 이 건물의 대부분은 EPS 판넬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기 이전에 건립되었습니다.

단열재는 널빤지로 분리된 알루미늄 호일의 다중 중공 반사 샌드위치판넬로 제작되었으며 목조 골조와 섬유 석고 페인트로 외부 표면을 마감하였습니다. 안쪽 표면은 시멘트 석고 또는 얇은 널빤지 로 설치했습니다. 당시 단열 벽의 가장 일반적인 브랜드 이름은 “Sisilation”이었습니다. 냉장된 방은 내부적으로 화재로 손상되지 않았으며, 페인트 석고보드 표면이 화재로 열 손상은 입었지만 화재 확산에는 거의 도움이 없었습니다.

냉장고 건물 외관의 최소한 손상

대체적으로, 지하실에 있는 새로운 햄 냉동기와 2개의 육류 냉동기는 100 mm 두께의 EPS 을 사용하여 건축하였습니다. 냉동고에 눈에 띄는 부하는 없었지만 구조적인 안정성이 떨어 졌고, 그리고 냉동고는 벽의 상부에서 높은 열이 발생하여 페인트가 내면과 외면 모두 타 버렸으, 철판 외부 층 사이의 발포폴리스티렌 단열재는 박리 및 수축이 발생했습니다.

육류 냉동고는 본체를 지지하는 레일에 철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구조물이 완전성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냉동고 EPS판넬 외부 형상

EPS판넬 천장에 건조기 부하로 처짐

EPS판넬 건조기 뒤에 열 영향을 받은 벽판넬

EPS 판넬의 표면에 설치된 배선 및 냉매 배관 단열재는 상부 고온층의 열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그 후 관통부는 화재에 노출되었습니다.

◈ 교훈

EPS 판넬 벽 또는 천장은 높은 열에 노출되면 제품이나 장비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EPS 판넬의 관통은 판넬의 단열 성능을 손상시키면서 노출됩니다.       가벼운 하중에도 천장은 붕괴됩니다.

적당한 화기에 노출되어 변색되지 않은 샌드위치판넬은 절연 특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없으므로 교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