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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 공법(드라이비트) 시공 및 문제점

【외단열 공법(드라이비트) 시공 및 문제점 】

☞ 외단열 공법(드라이비트) 현장 시공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국에드라이비트 시공사례 및 개선 내용들을 발췌해 보았습니다.(출처:Schwenk-Putztechnik, germany)입니다.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직접 사이트에 방문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라 판단하여 올려봅니다. 혹시 잘못된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①단열재 부착시 단열재간의 틈새입니다. 각 현장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 단열재의 수분 흡수로 인한 단열성능 저하와 결로현상 및 곰팡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외국 사례입니다. 멋있는 외국 아저씨가 표면에 단열재 부착시 단열재와 단열재사이의 틈새가없도록 꼼꼼하게시공하고 있습니다.(내단열) 외단열 시공도 마찬가지라 판단됩니다.

 

② 단열재의 탈락입니다. 표면에 단열재를 부착시 단열재 면적의 40% 이상 몰탈(떡밥)으로 표면재와 밀착시공이 필요합니다. 벽체 중간에 둥그런 모양으로 남아 있는것이 단열재를 붙이기 위하여 사용한 몰탈(떡밥)이랍니다.

 

③드라이비트 외부 표면에 곰팡이 발생 – 단열재와 단열재를연결할때 단열재간의 틈새 발생으로 의한 열교로 곰팡이가 발생되었습니다.

 

④ 드라이비트 외부 표면에 곰팡이가 발생되었고 창문 아래에 물 흐름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⑤ 드라이비트 외부 표면에 가스배관 설치시 철재 사용으로 녹물이 흘러 내립니다.

 

⑥ 단열재를 표면에 부착시 떡밥의 형태 – 단열재 표면적의 40% 이상이 되어야 부착강도 및 탈락에 위험이 없는것은 아닌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떡밥 형태와우측 그림에서 보는 접착 방법과 어떤것이 부착강도가 좋을지는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 자료에 보면“구조체와 단열재의 연결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접착 몰탈의 경우에 접착면적이 단열재 판의 40%이상(EPS의 경우) 되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외국사례입니다.

 

 

☞ 아니면“EPS 단열재 판을 사방을 돌아가며 접착제를 붙이고 중간에 몇군데를 더 첨가해야 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는 구조적인것 외에 구조체와 단열재 사이의 공기층을 없게 하여 습기가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에서 돌아다니는것을 막기 위함이랍니다.

⑦ 상기 ②번에 단열재가 탈락된 현장의 사진입니다. 구조체와 단열재 판 사이에 틈새가 약 15 ~ 20mm 정도로 많이 벌어져 있습니다. 저희 아는 집도 겨울에 들어가면 침기 즉 웃풍이 세고 창가나 벽쪽으로 가면 한기가 더 느껴진답니다. 단열재와 표면과의 틈으로 인한것이라 판단됩니다.

 

⑧ 창문 아래에 물 흐름 자국입니다.

 

⑨ 다른 현장을 찾아보니 창문 상하로 물끊기를 하였습니다.물 흐름 자국이 거의 없었습니다.

⑩ 시간이 흐르면 양 옆으로 약간은 물 흐름 자국이 발생될것 입니다.

⑪ 외국의 사례로 창문 아래로 물 끊기를 하는 도면입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눈썹을 붙인다라고 합니다. 조그만 관심이 건물의 수명과 외관에 직결되는데 하는 아쉬움 이 남습니다.

 

☞ 외국자료에서는 “창호의 개구부에는 구조적으로 약한 부위 이기 때문에 특별히 마름모형의 메쉬로 보강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설치하지 않을 경우 잔 크랙이 발생되며, 적어도 30*20cm의 크기로 보강 시공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⑫ 또 다른 현장입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시면 표면에 화스너로 시공을 해 놓았습니다. 단열재의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서?~~

 

⑬ EPS 단열재가 완전히 숙성되지 않고 시공하여 단열재의 휨 현상이 발생된 현장입니다. 조립식판넬 생산시에도 EPS 단열재가생산후 3~4일 정도 경과후에 빔을 재단하여도 EPS 단열재 표면을 손으로 만지면 습기가 느껴지며, 단열재와 철판의 접착력이 떨어진답니다.

 

⑭ ⑬현장의 연속입니다. 중간 중간 단열재 휨에의한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서 화스너 작업을 했습니다. EPS 단열재는 제일 좋은 것이 재단 완료 후에 약 7~10일 정도 자연 건조(숙성)을 시키는것이 제일 좋으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답니다.

 

⑭ 단열재 휨이 발생된 ⑬번 현장입니다. 단열재의 탈락 방지를 위하여 차후에 구멍을 뚫고 화스너 작업을행한 현장 같습 니다. 벽을 손바닥으로 두드려보니 텅텅하는 소리가 납니다. 다른 현장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소리였습니다. 아마 화스너 작업을 안했더라면 금새라도 탈락될것 같습니다.

 

☞ 드라이비트 시공시 화스너를 처리하는 깊이를 설명해 놓은 외국 자료입니다. 단열재의 면과 화스너의 면의 높이가 일직 선에 있는 것이(두번째 그림) 마감재와 단열재의 두께 변화도 적어 가장 좋다고 합니다.

 

⑮ 표면 크랙 및 동공 발생 – 현재 국내에서는 표면재와 단열재 간의 틈새가 있어 하부에서 1,2m 높이에는 2중으로 보강메쉬 를 넣고 작업을 합니다.그러나 외부의 강한 충격에는 EPS 단열재가파손되어위의 그림처럼 동공이 발생되고 그로인해 단열성능이 떨어집니다.

 

☞ 이런식의 표면과 단열재와의 접착 시공 후 그 위에 메쉬를 보강한다면 ⑮와 같은 동공은 발생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몰탈 작업을 한다면 작업이 느려져도 단열 과 에너지 절약에는 효과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① 단열재와 단열재 연결부위가 표면으로 확연히 눈에 띕니다.EPS 단열재의 휨현상이라 판단됩니다.

 

② 외부 표면에 크랙이 발생되었습니다.

 

③ 창문 주위 크랙과외부 표면에 크랙 발생이 발생되었습니다. 단열재의 연결부위도 나타납니다. 작은 창문 아래에 눈썹이있어 물 흐름 자국은 나타나지 않으나, 큰 창문 밑으로는 물 흐름 자국이 나타납니다. 흐르는 물의 양에 비해 눈썹이 작아서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외국자료에서는 “창호의 개구부에는 구조적으로 약한 부위 이기 때문에 특별히 마름모형의 메쉬로 보강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설치하지 않을 경우 잔 크랙이 발생되며,

적어도 30*20cm의 크기로 보강 시공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 그 밖에 다른 현장들 사진입니다. 업무에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