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우레탄보드(경질 우레탄 폼 단열재) 및 단열재 시공과
일액형 우레탄 충진용 건
건축 단열재로 많이 사용되는 경질 우레탄보드(경질 우레탄 폼 단열재), 압출법보온판, 비드법보온판의 시공 방법은 동일하게 선시공과 후시공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선시공은 타설 전에 설치, 후시공은 공조가 완성된 후 화스너 및 본드 등 기타의 방법으로 단열재를 부착하는 방법입니다.
보드 형태의 단열재를 맞대기 이음으로 단열을 할 경우 틈새가 발생하여 열교가 생깁니다. 현장에서는 단열재의 두께와 상관없이 거의 맞대기 이음으로 선열교는 피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외국 자료에서는 선열교를 피하기 위하여 지그재그 형태의 단열재 배치로 점열교 형태로 단열재를 설치합니다. 또한 턱이음이나 홈가공을하여 열교발생을 차단합니다.
경질 우레탄보드(경질 우레탄 폼 단열재), 압출법보온판, 비드법보온판의 단열재를 맞대기 이음에 발생되는 틈새는 반드시 충진되어야 열교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현장에서는 틈새 메움이행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공하시는 작업자의 잠깐의 편안함이 건축물에 거주하는 거주자는 건물 수명때까지 불편함을 겪어야합니다. 지구온난화, 오존층파괴와 같은 환경적 문제, 에너지절감과 같은 자원 보존, 저탄소 녹색성장 등 이제는 건축물도 정밀한 시공이 요구되는 때라 생각합니다.
경질 우레탄보드(경질 우레탄 폼 단열재), 압출법보온판, 비드법보온판과 같은 단열재의 틈새를 일액형 폼으로 메꾸기 위해 사용되는 일액형 우레탄 충진용 건입니다.
구입해 직접 사용은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사용한 후 작업의 편리성에 대한 내용을 올리고자 합니다.
경질 우레탄 폼 단열재(경질 우레탄보드)를후시공으로 시공한 현장입니다. 맞대기 이음한 단열재 틈새의 열화상이미지 입니다. 최근에 구입한 FLIR C2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하였습니다. 현장에 가서 FLIR C2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니면서 여기 저기 촬영하면서 “아쉽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