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판넬(샌드위치판넬) 하남 현장방문

조립식판넬(샌드위치판넬) 하남 현장방문

햇빛이 갈수록 뜨거운 날씨입니다. 직산 현장에서 하남현장으로 이동하여 조립식판넬(샌드위치판넬)의 시공 진행 상황을 확인 및 도움을 주고자 다녀왔습니다. 철골과 온실을 주로 설치하는 업체라서 조립식판넬(샌드위치판넬)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도움을 드리고자 방문하였습니다.

​현장 도착 결과 아직 조립식판넬(샌드위치판넬)은 시공이 안되었고, 경량 철골에 FRP를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FRP의 빛 반사로 인하여 차후에 내부에는 다시 조립식판넬(샌드위치판넬)로 시공할 예정 입니다.

​경량 철골은 기둥없이 길이 20m, 높이 7m 시공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용접없이 볼트 시공만으로 시공이 가능하고, 이동성과 가변성 및 재 활용도가 높은 구조입니다. 제작된 경량 철골과 함께 현장 시공사진을 올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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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동 1동과 온실동 2동입니다. 창고동에는 조립식판넬(샌드위치판넬)을 온실동은 FRP와 내부에 관리실을 각각 1개씩 설치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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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경량 철골과 경량 철골에 시공되어진 FRP의 모습입니다. 경량 철골은 중소규모 공장 및 창고 용도로 개발된 구조물로 기존 H-Beam, C-형강과 비교하여 경제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친환경적인 구조물로 최근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구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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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경량 철골은 일반 C-형강 구조물에 비하여 둔탁하고,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현장에서 C-형강 구조물을 자주 보아서 그런지 대형의 경량 철골이 내부를 꽉 차게 만든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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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일반 C-형강 구조물과 비교했을때 어떤 느낌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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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현장에서 보실수 있는 H-Beam, C-형강 구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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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립식판넬(샌드위치판넬) 설치시 경량철골과 H-BEAM 형태의 철골 비교입니다.